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

광운대학교 유지상 총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는 최근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 힐튼호 텔에서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대학생의 방학기간을 활용해 영어, 수학은 물론 진로상담 등을 통해 원자력 발전소 소재 초‧중‧고등학생 멘티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2021년도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최종 선발된 54명의 멘토가 오는 11일부터 내달 5일 고리, 월성, 한빛, 한울, 새울 원자력발전소 소재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 활동을 펼친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수학, 영어, 창의융합의 학습지도, 진로탐색, 정서교류가 복합된 멘토링과 멘티의 진로 설정을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로 구성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전영태 지역상생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원전주변 지역을 방문해 멘토링 진행은 어렵지만 선배들처럼 멘티들과 좋은 인연을 맺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장재윤 사무국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12기는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사태로 처음 온라인으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며 "그러나 멘토들이 한계를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