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윙스드론교육원·새동엔지니어링과 MOU
권현수 기자2021.01.07 18:15
유원대학교가 7일 윙스드론교육원, 새동엔지니어링㈜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편 유원대는 아산캠퍼스에 4년제 정규 교과과정으로 드론응용학과를 개설해 드론의 조종, 설계, 응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드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각 기관의 교육 인프라(실습장, 교육 시설 등) 공유 △자격증을 갖춘 드론 전문 인력 양성 △드론 전문분야 상호 교류를 통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 △국내외 드론 정보 교류 및 글로벌 드론 전문 인력 양성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컨설팅, 학술교육 세미나 등 공동 주관 △드론 전문 인력 발굴, 양성, 홍보 등에 관한 공동 노력 등을 골자로 한다.
협약 기관인 윙스드론교육원은 드론국가자격증, 드론영상촬영, 드론지도제작, 드론방제, 지도조종자 교육을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지정 초경량비행장치(드론) 조종자 전문 교육 기관이다.
또한 새동엔지니어링은 항공업무통합시스템, 안전관리시스템, 항공기위치관리, 빅데이터, 정보통신 등 항공 토탈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항공기의 위치기반영상시스템, 항공기 전자장비, 항공레저스포츠, 드론 정비 등을 주력으로 한다.
드론응용학과 유주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항공드론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론응용학과 유주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항공드론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 있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는 아산캠퍼스에 4년제 정규 교과과정으로 드론응용학과를 개설해 드론의 조종, 설계, 응용 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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