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어쿠스틱 스테이지, 국내 최초 '조립식 블록형 룸 튜닝 제품' 개발


재료공학과를 전공한 젊은 뮤지션이 음질 향상에 효과적인 '룸 튜닝 제품'의 까다로운 설치 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눈길을 끈다.

어쿠스틱 스테이지가 만든 '모듈형 디퓨저·베이스 트랩'은 45cm x 45cm x 20cm 크기의 육면체로 제작돼 상단이나 좌우 옆면에 블록처럼 이어붙이면 된다. 못이나 접착제가 필요없는 핀 고정 방식이라 분해와 조립 모두 편리하다.

특히 전문 시공업체 없이 일반인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룸 튜닝 제품에 비해 저가다. 설치에 필요한 인건비를 없애 가격 경쟁력 향상을 꾀했다.

모듈형 룸 튜닝 제품은 마이크, 헤드셋, CD 등 음악장비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함께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공진음을 줄이는 기능까지 갖췄다. 색상은 △네츄럴우드 △브라이트옐로우 △민트 △챠콜블랙 △퓨어화이트 등 5가지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출시된 어쿠스틱 스테이지의 'DIY 룸 튜닝 제품'의 경우 국내 유명 뮤지션 작업실 2곳에 설치됐고, 사용후기도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출시를 앞둔 '모듈형'은 'DIY' 제품보다 설치가 더 편리한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도 더욱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