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고용서비스 전문 인력양성 자격 취득과정 진행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능력개발교육원이 올해부터 직업 환경변화·국민취업제도 도입 등 고용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른 전문 인력양성과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정부 출연 사업으로 '고용서비스 전문 인력양성 자격 취득과정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지난달 고용서비스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교육훈련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올해 직업상담사 1·2급 과정 전문 인력을 각 150명, 100명씩 양성하며 과정평가형 제도의 취지를 살려 내달부터 현장중심의 차별화한 교육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업은 혼합형(블렌디드) 방식으로 온라인 과목 수강 후 천안(1캠퍼스)과 서울(폴리텍 정수캠퍼스)에서 집체교육을 평일과정으로 운영하며 현장실습(OJT)도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1급 816시간(23주), 2급 422시간(12주)으로 편성했다. 세부별 수업편성 시간은 △1급 온라인 160시간, 집체 576시간, 현장실습(OJT) 80시간 △2급 온라인 80시간, 집체 302시간, 현장실습(OJT) 40시간으로 운영한다.

교과 편성은 NCS를 기반으로 1급 5개 과목 21개 능력단위, 2급 5개 과목 13개 능력단위로 편성했고 OJT 매뉴얼도 개발해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생은 해당 종목 능력단위별 교육·훈련과정에서 75%이상 출석을 해야 하며, 내·외부평가 평균 점수가 80점 이상이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고용서비스 품질제고를 위한 민간 고용서비스기관 직업상담원 역량강화 보수교육도 전국 5개 권역(천안,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내달부터 실시한다.

특히 고용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선수과목으로 법령, 직업윤리, 정책이해 등을 학습하고 3개의 선택과정을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수업형태는 혼합형(블렌디드)으로 선수과목은 온라인 6시간, 선택과정은 온라인 5시간, 집체 7시간으로 편성했다. 집체교육은 5개 권역에서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기관별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한다.

남병욱 능력개발교육원장은 "현장중심의 우수한 전문 인력양성과 종사자 역량강화 보수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