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증원, 주식운용능력평가(S-MAT)에 성과평가서 도입
권현수 기자2021.02.09 09:26
한국증권인재개발원(이하 한증원)이 오는 5월 처음 치러지는 제1회 주식운용능력평가(이하 S-MAT) 실기시험부터 성과평가서를 도입한다.
앞서 지난 2일 한증원과 KG제로인(이하 제로인)은 S-MAT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S-MAT 성과평가서에 국내 펀드평가 기업인 제로인의 펀드평가 모델을 주식에 대입, 적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실기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는 실기시험 기간(모의투자 6주)동안 자신이 주식운용능력 확인할 수 있는 성과평가서를 받는다.
성과평가서는 원금대비 수익률과 위험조정수익률을 적용한 투자성과분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스타일 △자산구성 △주식운용 데이터 등을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도움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펀드매니저, 프라이빗뱅커(PB) 등 투자자 성향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다소 부족하다. 이를 감안, 한증원은 S-MAT 성과평가서를 활용해 소비자가 금융상품판매자 및 주식전문가의 투자성향을 분석한 주식운용능력 성과평가서로부터 정보를 얻고,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제로인 관계자는 "성과평가서는 투자 수익률과 함께 자신의 매매스타일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증원은 주식운용능력 평가교육기관으로 S-MAT 자격제도, 자격표시제도, 성과평가서 도입 등을 통해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펀드매니저, 프라이빗뱅커(PB) 등과 금융소비자 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한증원과 KG제로인(이하 제로인)은 S-MAT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S-MAT 성과평가서에 국내 펀드평가 기업인 제로인의 펀드평가 모델을 주식에 대입, 적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실기시험에 응시한 모든 응시자는 실기시험 기간(모의투자 6주)동안 자신이 주식운용능력 확인할 수 있는 성과평가서를 받는다.
성과평가서는 원금대비 수익률과 위험조정수익률을 적용한 투자성과분석을 확인할 수 있으며 △투자스타일 △자산구성 △주식운용 데이터 등을 통해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도움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펀드매니저, 프라이빗뱅커(PB) 등 투자자 성향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다소 부족하다. 이를 감안, 한증원은 S-MAT 성과평가서를 활용해 소비자가 금융상품판매자 및 주식전문가의 투자성향을 분석한 주식운용능력 성과평가서로부터 정보를 얻고,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제로인 관계자는 "성과평가서는 투자 수익률과 함께 자신의 매매스타일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증원은 주식운용능력 평가교육기관으로 S-MAT 자격제도, 자격표시제도, 성과평가서 도입 등을 통해 금융투자업계 금융상품판매자, 펀드매니저, 프라이빗뱅커(PB) 등과 금융소비자 간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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