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오피움 스튜디오 백성안 대표, '타투이스트의 매력과 비전' 말하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타투(Tattoo)하면 남자는 조폭, 여자는 윤락업소 종사자로 보는 등 '불량스럽다'는 사회적 인식이 만연했다. 반면 요즘은 타투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대중화의 길을 걷고 있다.

타투업계에 따르면 문신인구는 300만 명, 반영구 시술을 받은 인구는 1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피움 타투 스튜디오 백성안 대표(작가명:104)는 '타투'를 시장가능성은 물론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성이 뛰어난 문화산업으로 정의한다. 이를 위해선 먼저 타투의 합법화와 대중화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다양한 타투 장르를 모두 섭렵, 장르의 조화를 꾀해 현대미술에 가까우면서 대중적인 자신만의 장르를 추구하는 국내 손꼽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그는 이미 영화, 뮤직비디오 등 문화산업 전반에 참여하는 등 광범위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 협업모델을 만들어 타투산업의 유연한 확장성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오피움 스튜디오를 설립해 재능 있는 타투이스트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16년 경력의 타투이스트 104와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아봤다. 1편에 이어 104가 직접 작업하는 모습을 담은 2편 영상은 조만간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