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익산상공회의소, 상호협력 협약 체결
송하늘 기자2021.03.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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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박맹수 총장과 김원요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 총장과 김 회장이 최근 간담회를 통해 지역 경제와 청년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지역과 대학의 공동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체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원광대 최고정책관리자과정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지원 확대를 비롯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 상호 간에 추진하는 제반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 총장은 "양 기관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보자는 익산상공회의소의 제안에 감사하다"며 "익산시가 번영했던 시대를 재현하고, 그 속에서 원광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협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언적 정의를 넘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익산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이 되도록 상호 간에 이해의 폭을 넓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총장은 "양 기관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아보자는 익산상공회의소의 제안에 감사하다"며 "익산시가 번영했던 시대를 재현하고, 그 속에서 원광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협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선언적 정의를 넘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하는데 익산상공회의소가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진정한 의미의 산학협력이 되도록 상호 간에 이해의 폭을 넓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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