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 선정
권태혁 기자2021.03.30 14:56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구 청년TLO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이 만 34세 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채용한 뒤 일정기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교육생을 기술보유 실험실 등에 배치하거나 지역 수요기업으로 파견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사업화 등을 촉진한다.
한남대는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올해도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최대 3년간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받고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청년기술마케터 11명(이공계 학사 졸업생), 기업파견 전문인력(석·박사 졸업생) 2명 등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학이 만 34세 이하 이공계열 미취업 학·석·박사 졸업생을 채용한 뒤 일정기간 이상의 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교육생을 기술보유 실험실 등에 배치하거나 지역 수요기업으로 파견해 대학 보유기술의 민간이전, 사업화 등을 촉진한다.
한남대는 지난 3년간 이 사업을 운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둬 올해도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 따라 최대 3년간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받고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육성한다. 청년기술마케터 11명(이공계 학사 졸업생), 기업파견 전문인력(석·박사 졸업생) 2명 등 1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대전은 대덕연구단지를 비롯한 과학특구가 위치한 지역으로 전문 기술인력 양성의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최장우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3년간 이 사업으로 A등급을 받은 노하우를 살려 청년기술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매진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장우 산학협력단장은 "지난 3년간 이 사업으로 A등급을 받은 노하우를 살려 청년기술 전문인력 육성사업에 매진하겠다"며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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