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지원대상 모집

수원대학교가 유망한 창업 아이템이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업력 3년 이내의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지원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 창업진흥원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구분없이 청년 18명, 중장년 12명 등 총 30명의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발하다. 신청 대상은 창업경력이 없거나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개인·법인)이 없는 자다. 

초기창업패키지의 경우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같은 경로에서 경기·인천 지역 위주로 26명의 유망한 초기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는 사업을 시작한 기간이 3년 이내인 개인·법인기업 대표자만 신청 가능하다.

평가절차는 자격검토와 서류·발표평가, 현장 확인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제품·서비스 개발동기, 개발 방안, 시장진입 및 성과 창출 전략, 창업기업 대표자 및 팀원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수원대는 내년 초까지 선발된 예비·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최대 1억 원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입주공간 △창업 인프라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유망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수원대는 경기 남부권 대학 창업연합인 'G-HOP'(경기, 화성, 오산, 평택·안성)을 통해 지역의 창업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G-HOP 창업대학연합은 올해 2기를 출범했으며 수원대, 수원과학대, 장안대, 오산대, 한신대, 협성대에 이어 올해 평택대, 한경대가 참여했다. 이로써 8개 대학이 창업지원 공동 협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은다.

G-HOP 대학창업연합을 주도하는 수원대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년간의 우수한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에도 선정, 경기남부의 대표적인 창업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수원대는 이번 모집과 관련해 오는 6일 오후 2시와 오는 8일 오후 2시에 각각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당일 수원대 창업지원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