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광양이음학교, 위기청소년 성장 지원 MOU

권현수 기자  |  2021.06.21 15:01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최근 전남 광양시 이음학교와 지역내 위기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협약 사항은 △위기청소년을 위한 교육 및 집단상담 진행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학교 밖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지원 및 진로탐색을 위한 학과 체험 운영 등이다.

상담심리학과는 향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은민 상담심리학과장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햐 학교와 아동·청소년상담기관, Wee 스쿨 등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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