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AI 공학 인재 양성

상명대학교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이 '인간과 같이 사고하고 처리하는 인공지능 구현 기술'을 넘어서 '인간에 대한 이해(데이터 분석, 추론, 의사결정)'와 '인간과 인공지능(AI)의 상호작용'까지 아우르는 AI 공학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인공지능(AI)이 집필한 소설이 출간되는 등 미래사회의 핵심 동력인 AI는 단순히 개발 단계를 넘어 인간의 창의력이 요구되는 영역까지 도래했다.

따라서 향후 AI 기술의 발전이 인간에게 미칠 긍정적, 부정적 요소를 바로 알고 인간과 공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단순히 기계적인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간의 지각, 인지, 감성을 이해하고 인간이 추론하고 의사 결정하는 원리로 인공지능을 구현하는 능력을 배운다.

학과 교육과정은 공학과 인간 심리, 디자인 융합인재 양성에 부합하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래밍 과목 △알고리즘 △운영체제 △컴퓨터 로직 설계 등 전산 정보 분야의 핵심 과목을 배워 전공 기반을 닦는다. 인공지능 관련 과목은 3학년부터 배운다.

'인간'에 초점을 맞춘 만큼 △휴먼컴퓨터인터페이스 △신경공학 △바이오시스템 △생체인식기술 등의 과목도 배운다.

또한 산업 및 기업의 수요가 높은 △휴먼지능정보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전공 교육도 진행한다. '감성공학'과 '지능정보공학' 학·석사 연계과정에도 진입할 수 있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SW 중심대학사업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 등과 같은 전문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장학금과 다양한 최신 기자재, 학과 학생을 위한 학습 공간을 지원한다.

특히 SW 중심대학인 상명대는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학생에게 SW 인재 장학금 제도를 통해 장학금과 해외 연수 참여 기회, 비교과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학과생은 인공지능 교과목 학습의 기회와 대학 곳곳에 설치된 AI 융합 랩, OPEN AI LAB 등과 같은 학습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AI 경진대회, SW 창업공모전 등 SW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상명대는 지난 5월 교육부 주관 '디지털 신기술 인재 양성 혁신공유대학'의 '바이오헬스'와 '지능형 로봇'에 선정됐다.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바이오·의료'분야의 주관 학과로 바이오·의료 및 디지털 헬스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바이오헬스 디자인 △바이오헬스 데이터 △바이오헬스 디바이스 전공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전공은 인공지능 활용과 관련된 세계 최초의 학부 과정이다. 졸업생은 △지능정보 △빅데이터 △정보기술(ICT) △디지털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활약한다.

디지털 리빙랩과 같은 산업 현장 친화적 교과목을 통해 △마이크로 디그리(micro degree) △부전공 △복수전공 등을 이수할 수 있다. 또 바이오헬스 분야 7개 대학(△상명대 △단국대 △홍익대 △대전대 △우송대 △동의대 △원광보건대)의 공동학위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