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A등급'
권현수 기자2021.09.17 17:51
동아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시작된 대학혁신지원사업은 1, 2차년도 사업 종료시 연차평가가 이뤄진다. 사업이 종료되는 올해(3차년도)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동아대는 자율협약형인 Ⅰ유형에서 A등급을 획득다. 동아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며 지원받은 금액은 200억 원에 이른다.
동아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전략과 추진실적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 체계적으로 연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한 '마이크로모듈 교육과정 및 이중전공제'를 도입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교육 강화와 유연학사제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미래 수요를 대비한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돋보였다. '원격수업관리위원회'와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비대면 수업의 체계적인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정규 동아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평가는 동아대의 교육혁신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우수한 교육성과 창출을 위해 교육혁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대학혁신지원사업은 1, 2차년도 사업 종료시 연차평가가 이뤄진다. 사업이 종료되는 올해(3차년도)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가 진행됐다.
동아대는 자율협약형인 Ⅰ유형에서 A등급을 획득다. 동아대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3년간 수행하며 지원받은 금액은 200억 원에 이른다.
동아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전략과 추진실적이 대학 중장기발전계획과 체계적으로 연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한 '마이크로모듈 교육과정 및 이중전공제'를 도입해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융복합 교육 강화와 유연학사제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이전 시범사업 운영을 통해 미래 수요를 대비한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돋보였다. '원격수업관리위원회'와 '원격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비대면 수업의 체계적인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한 점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정규 동아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이번 평가는 동아대의 교육혁신을 위해 힘쓴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우수한 교육성과 창출을 위해 교육혁신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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