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좋은이웃중앙회, 지역사회 봉사·복지증진 '맞손'

권태혁 기자  |  2024.05.09 12:17
유원대 사회봉사센터와 좋은이웃중앙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 사회봉사센터와 좋은이웃중앙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유원대
유원대학교 사회봉사센터가 지난 8일 아산캠퍼스 심우관에서 (사)좋은이웃중앙회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추진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역 독거노인과 차상위 조손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문정 사회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활동 사업은 소득사업이 아닌 순수 봉사사업이다. 봉사와 이타정신에 입각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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