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전북연구원 위탁 '찾아가는 전북학 교육사업' 수행

'전북 문화유산 탐구'를 수강한 군산대 학생들이 답사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전북 문화유산 탐구'를 수강한 군산대 학생들이 답사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군산대
국립군산대학교는 올해 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의 위탁을 받아 '2024년 찾아가는 전북학 교육사업'을 수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북학 교육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종합대학에서 전북학을 주제로 한 정규 수업을 개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전북도의 역사와 문화, 교육 연구기반을 구축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군산대는 지난 8월 전북연구원과 전북학 교육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군산대박물관 주도 아래 교양 교과목 '전북 문화유산 탐구'를 개설했다.

'전북 문화유산 탐구'는 전북도가 보유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그 안에 담긴 역사성과 국제성을 탐구하는 수업이다. 두 차례의 문화유산 현지답사 등 생동감 있는 커리큘럼을 구축했다.

강의를 수강한 한 학생은 "이론 수업과 현장 답사를 통해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우리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