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인공지능과 법·철학·윤리 워크숍 개최
임홍조 기자2019.01.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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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의 법·윤리·사회적 문제 연구단이 주최한 첫 번째 워크숍이다. 연구단은 2018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김종욱 전자공학과 교수가 공동 연구원으로 참여 중이다.
워크숍 1부에선 김종욱 교수와 김문정 교수(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가 각각 '인공지능의 윤리적 이슈'와 '의료에서의 인공지능과 윤리적 쟁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 토론 시간엔 홍성욱 서울대 교수(생명과학부)를 좌장으로 이상목 교수(철학생명의료윤리학과)와 송성수 부산대 교수(물리교육과), 이상욱 한양대 교수(철학과)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발표자 및 청중과 함께 윤리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한계와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연구단은 "인공지능이 야기할 각 분야의 문제를 분석하며, 인공지능 개발과 사용에 대해 올바른 '사회적 거버넌스' 구상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혜택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단은 "인공지능이 야기할 각 분야의 문제를 분석하며, 인공지능 개발과 사용에 대해 올바른 '사회적 거버넌스' 구상을 목표로 한다"며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혜택은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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