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으로 지역과 동행" 백석문화대, 천안 사회기관들과 협약
대학 교육역량과 기관 전문성 결합...충남 RISE 사업 핵심과제 본격화
권태혁 기자2025.09.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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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효순 천안YWCA지역아동센터장,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 이혜경 천안YWCA 대표이사, 박미라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장.(왼쪽부터)/사진제공=백석문화대 |
이날 행사에 이경직 백석문화대 총장, 유애현 교무본부장과 이혜경 천안YWCA 대표이사, 박미라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장, 윤효순 천안YWCA지역아동센터장, 김장옥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충남 RISE 사업의 핵심 과제인 '지역자원 기반 평생교육 특화,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 구축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민 맞춤형 평생교육과 직업교육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장·단기 평생교육 체계 공동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지산학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혁신 △기술·경영 자문 및 공동 기술 개발 △협의체와 컨설팅단 구성 △인재 양성 △홍보 협력 등이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RISE 사업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대학의 교육역량과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천안 시민의 평생학습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문화대는 올해 충남 RISE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과 '지역자원 기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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