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진로·취업 유관부서와 함께 2021년도 운영평가 및 2022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담인력을 중심으로 취업성과지표, 비교과프로그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방향이 모색됐다. 또한 2021년도 기존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 보고 방향 등을 주제로 한 토론 발표가 이어졌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들의 진로·취업지도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존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지원의 만족도를 높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인제대는 5년간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청년층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촉진시키고 대학내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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