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2025학년도 전기 석·박사 신입생 모집
권태혁 기자2024.11.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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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사이버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
모집전공과 인원은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 53명·박사과정 5명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과정 88명·박사과정 10명 등 총 156명이다. 입학원서는 대학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은 국내 사이버대 중 최초로 개설된 온라인 사회복지대학원이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전문가를 양성한다. 다각화된 현대사회 복지요구에 따라 △사회복지정책 및 행정전문가 △사회복지 임상실천전문가 △사회복지 데이터분석전문가 등 다양한 세부 교과목을 마련했다.
국제적인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해외 유수 대학과 활발한 학술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지도교수제도 도입했다.
졸업 후에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사회복지·사회서비스 분야 공직 및 연구직 △사회적기업 설립 컨설턴트 △사회서비스센터 △노인 및 아동케어센터 △사회복지기관·시설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 석사과정은 국내 최대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를 갖췄다. 세대와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적응력과 심리적 문제해결을 돕는 상담사를 양성한다.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4가지 세분화된 전공선택 과목을 제공한다.
서울·분당·인천·대구·광주에 소재한 심리상담센터 5개소와 연계해 상담실습은 물론 자격증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졸업 후에는 상담심리, 임상심리, 코칭심리, 아동청소년가족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김환 대학원장은 "2011년 개원 이후 14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이버대 최고의 일반대학원을 만들 것"이라며 "교육의 질은 물론 학생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미래 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5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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