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유원대 총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권태혁 기자2024.11.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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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현 유원대 총장이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유원대 |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원대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 도박문제 예방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 총장은 "청소년 사이버 도박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불법 도박은 국가의 미래를 좀먹는 범죄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최영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총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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