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간담회 개최

권현수 기자  |  2015.08.16 10:16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 e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지난 12일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교육장(정보공학관 315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전순옥 국회의원과 범천4동 가죽·가방·신발 소공인, 부산시청과 부산진구청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센터소개와 사업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전 국회의원과 소공인들은 공동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물류비 효율화방안, 정부정책자금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전 국회의원은 범천4동 집적지 내 소공인 업체 (주)오성제화, 영운산업을 방문했다.

한편, 동의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3일 범천동 가죽가방신발 소공인 지원을 위한 공동인프라구축사업에도 선정(2015년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운영기관 선정)돼, 오는 10월에 개소할 예정으로 시설확보와 장비구축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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