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2016 청년, 마을하자! 프로젝트' OT 개최
권현수 기자2016.04.1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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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는 지난해 호천마을 빅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물, 길,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호천마을에서 안창마을 방면으로 호계천을 따라가며 봉사벨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동행 봉사동아리 13팀과 각 학과별 지도교수, 동행(동의행복: 인성함양 고교-대학 전공연계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고교생들이 참가했다.
건축학과 양재혁 교수의 '청년, 마을하자' 취지 소개를 시작으로 호천마을 소개 및 연간 활동 안내, 동아리 소개 및 활동 내용이 안내됐다.
또한, 사회복지학과 홍재봉 교수의 '전공연계형 자원봉사 활동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016 청년, 마을하자! 프로젝트'에는 건축학과와 사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화학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 호텔·컨벤션경영학과의 동행 봉사동아리 13팀, 총 289명이 참여한다.
'2016 청년, 마을하자! 프로젝트'에는 건축학과와 사학과,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국어국문·문예창작학과, 평생교육․청소년상담학과, 화학공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디지털문화콘텐츠학전공, 호텔·컨벤션경영학과의 동행 봉사동아리 13팀, 총 289명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가야고, 개금고, 경남여고, 문현여고, 부산동성고, 부산진고, 사상고, 성지고, 주례여고 등의 고교생 131명이 동의대 동행 봉사동아리와 조를 이뤄 다양한 전공과 연계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4년 11월 부산진구 개금3동 8·9·10통(일명 기찻길 마을)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BIG EVENT'를 전국 최초로 개최,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17~19통)을 무대로 '대학, 마을로 가다-빅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 2014년 11월 부산진구 개금3동 8·9·10통(일명 기찻길 마을)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BIG EVENT'를 전국 최초로 개최, 지난해에는 부산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17~19통)을 무대로 '대학, 마을로 가다-빅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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