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1 QS 세계대학평가 토목·구조공학 분야 국내 7위
권현수 기자2021.03.16 14:46
세종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는 최근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1 QS 세계대학평가 분야별 순위'에서 국내 7위, 세계 151~200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수학, 물리학, 화학 등의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환경공학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할 능동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세종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력이 주효했다.
한편 2021 QS 학과별 순위 평가에서는 4개 평가 지표로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논문 당 인용도 △H인덱스를 활용했다. 학계 평가의 경우 전 세계 학자 약 9만 4000명이 참여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4만 4000여 명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물어 산출했다.
건설환경공학과는 수학, 물리학, 화학 등의 기초과학을 바탕으로 한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환경공학 등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 발전에 기여할 능동적인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평가 결과는 세종대의 우수한 교수진과 신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력이 주효했다.
건설환경공학은 지진에 대해 시설물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내진성능 개선사업, 교통량 증가에 따른 도로확장 및 신규 교량의 건설, GTX와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 대규모 지하공간 개발 등 급변하는 사회의 기초를 만드는 주역이다.
최근에는 AI, 무인자동차, 드론, 정보화 기술 등 첨단 4차 산업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쾌적한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저개발 국가에 대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 남극과 같은 극한환경 미개발 지역에 대한 탐사 등 그 영역이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AI, 무인자동차, 드론, 정보화 기술 등 첨단 4차 산업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쾌적한 스마트 시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저개발 국가에 대한 해외 건설시장 진출, 남극과 같은 극한환경 미개발 지역에 대한 탐사 등 그 영역이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세종대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독일 드레스덴 대학에 매년 선발된 학생들을 파견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건설환경공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류에도 집중하고 있다. 졸업생 간담회, 동문초청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열어 재학생과 동문이 소통할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했다. 또 지난 2016년 12월 세종 토목인의 날을 선포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까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세종 토목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설환경공학과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교류에도 집중하고 있다. 졸업생 간담회, 동문초청 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열어 재학생과 동문이 소통할 수 있는 연결망을 구축했다. 또 지난 2016년 12월 세종 토목인의 날을 선포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교수까지 모든 구성원이 참여하는 '세종 토목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2021 QS 학과별 순위 평가에서는 4개 평가 지표로 △학계 평가 △졸업생 평판도 △논문 당 인용도 △H인덱스를 활용했다. 학계 평가의 경우 전 세계 학자 약 9만 4000명이 참여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전 세계 기업의 인사 담당자 4만 4000여 명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물어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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