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모터스㈜, 올해 수주액 200억 원 달성 앞둬

드래곤모터스㈜가 특장차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충남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한 드래곤모터스는 지난 2016년 1월 설립됐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 발전을 거듭하며 조명받고 있다.

그동안 대내외적으로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을 일궈 왔다. 설립 첫 해 3명으로 시작한 직원은 50여 명으로 불어났고, 올해 200억 원의 수주 목표액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90억 원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상승곡선을 그리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탱크로리, 소방차, 군용특수차, 환경장비차, 트레일러, 탑차, 유개트럭, 암롤박스, 항공기급유차량 등 10여 종을 생산 중이다. 각 제품별로 경쟁력을 갖추며 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드래곤모터스의 이 같은 성장은 신뢰와 기술이 융합해 시너지를 냈기에 가능했다. 신뢰와 기술혁신, 미래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가치창조를 경영 방침으로 삼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선제적 연구 개발 능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세웠다. 대표이사로부터 작업 현장의 직원까지 이어지는 도전과 혁신의 '드래곤 마인드'를 가장 중요시하고 있다.

김민우 총괄이사는 "지난 2016년 1월 11일 설립한 우리 회사는 특수목적용 차량(특장차류) 생산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기술에 도전하고 있다"며 "해군본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지자체 등에 납품할 정도로 수준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품질경영 시스템 정착과 고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제적 대응력까지 갖췄다"며 "꾸준한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경영일선에 접목한 새로운 가치창조를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방위사업청과 손잡고 특수목적 차량을 잇따라 생산하면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드래곤모터스의 경쟁력은 그동안 일궈온 성과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 2019년 품질경영시스템의 유효성을 확보하고 고객의 품질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KS Q ISO 9001:2015 국제품질규격을 인증받은 것이 대표적이다.

같은 해 '혼유방지탱크'와 '유종 선택 공급 장치 및 그 제어방법'으로 잇따라 특허를 내는 등 특장차 제품군에 걸맞는 지적재산권 10건, 특허 8건, 디자인등록 1건, 실용신안 1건, 특허출원 5건 등 지속적인 기술투자를 통해 드래곤모터스만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기업 관계자는 "드래곤모터스의 경쟁력은 기업부설연구소의 설립으로 연구를 통한 발전에도 날개를 달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기술력은 △2019년 충남테크노파크 상생협력업체 선정, △2020년 2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 △2020년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벤처기업 인증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드래곤모터스㈜는 그동안 지자체들이 수입에 의존한 2층 시티투어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부산광역시관광공사에 납품하면서 자체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국내 물류분야에 필요한 4차산업혁명의 혁신모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하용(사진) 대표이사는 "창립 이래 품질의 우수성을 담보로, 선제적인 현장서비스와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각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신차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전문 생산시설을 통해 최첨단으로 특장차를 제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평소 현장 직원들에게 안전, 환경, 방위, 치안 등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국가에 기여하려는 마인드는 기업의 경쟁력이 된다"며 "급변하는 국가 조달사업 파트너로서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 사후관리를 위해 고객과 소통하며 특장차량 제작의 선두주자로 비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하용 대표이사는 (사)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자동차분야 위원장, 김민우 이사는 위촉이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