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시상식' 열어
권태혁 기자2021.11.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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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안전한 배식, 1인 1회 적정 배식량'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집합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배식실천을 유도했다.
센터는 우수 급식소 시상식에서 올해 어린이급식소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19개 기관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센터 사업 참여율과 위생·영양관리 등을 기준으로 우수 급식소를 선정했다. 공로상 시상도 진행됐다.
심재은 센터장은 "이번 시상식이 시설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은 센터장은 "이번 시상식이 시설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영양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9월 개소했다. 현재 어린이급식소 141개소와 어린이 약 4300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영양관리, 대상별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구 관내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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