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김성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지역 일꾼 공천으로 선거 승리"

2022년 임인년이 밝았다. 올해는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가 함께 치러지는 만큼, 각 정당 경기도당위원장들은 '선거 필승'을 위한 판짜기에 한창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민주당에게 완패했던 지난 2018 지방선거의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선거 승리 전략, 공천심사 기준 마련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권의 핵심 지지기반이었지만 집값 상승, 청년 취업난 등으로 돌아선 젊은 층의 표심을 공략하고, 안정적으로 정권 교체를 도모할 수 있는 묘안을 찾는다.

지난 8월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새로운 수장이 된 김성원(동두천·연천) 도당위원장을 직접 만나 지방선거 승리 전략과 함께 경기도당의 역할, 올해 선거의 의미, 선거 관련 경기지역 이슈 등을 들어본다.

- 올해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가 치러진다.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당의 역할은?
▶'지방선거 승리'의 선봉에 서게 될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진심으로 민생을 챙길 수 있는 지역 일꾼 발굴·공천에 공을 들인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정착된 만큼, 선거운동 방식도 온라인 위주로 바꾼다. 향후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차원에서 온라인을 활용, 도당의 달라진 모습과 미래 비전을 빠르게 알릴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도당위원장 취임 이후 '스마트 경기도당'을 구축,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셧다운 상황까지 대비하고 있다. 긴급한 사안이 생기면 신속하게 화상회의를 주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고, 선대위에서도 화상회의와 클라우드를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간편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역 이슈를 꼽는다면?
▶지역경제 침체, 부동산값 폭등 등 가장 시급한 민생 과제의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안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경기도당에 도민의 관심과 성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 100만 시민이 거주하는 경기 수원·고양·용인시가 올해 특례시로 승격되는 만큼, 이에 따른 대비와 장기적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도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경기도의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선거운동을 펼치겠다.

- 이번 지방선거가 갖는 의미와 그에 따른 전략이 있다면, 또 공천심사 기준은?
▶올해 3월 예정된 '대통령 선거'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한다면 6월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기 어렵다고 판단, 모든 당원과 지지세력을 규합해 정권 교체에 우선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 지난 8월 도당위원장 취임 직후에도 당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거듭 당부했다.

공천심사 기준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지역민을 위한 진정한 일꾼 △국민의힘 정당에 대한 공헌 및 기여도 등 가장 기본적인 요건 2가지를 충족한 인물을 후보로 선발할 계획이다.

- 선거 필승을 위한 각오 한 마디.
▶우리 국민들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장기화, 집값 상승 등으로 여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경기도민과 국민의힘 지지자 여러분의 염원을 모아 작금의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조직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