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마케팅 광고시장 자동화로 혁신"...검색광고 솔루션 '비딩윈' 출시

권현수 기자  |  2022.02.16 17:31
합리적인 비용으로 검색광고 효과와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검색광고 입찰 자동화 솔루션이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플랫플랫이 개발한 '비딩윈(BiddingWin)'은 네이버 공식 API(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를 사용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따라 90초(광고 노출 최소 반영 시간)마다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인 '파워링크'와 '파워콘텐츠'의 입찰을 돕는다.

특히 입찰 경매의 특성상 경쟁업체의 입찰가가 공개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상향식 입찰 기법'을 도입, 광고비 소진액을 평균 15% 가량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존 수기로 이뤄지던 '광고노출 확인→입찰가 제안→입찰가 변경'의 검색광고 입찰 업무 자동화는 물론 전략적인 광고비 집행이 가능하다.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과 연동된 비딩윈은 사용자가 키워드에 대한 최대 입찰가, 노출 순위, 가감액 등 광고 노출 여부 조건을 설정하면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자동 입찰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캠페인, 그룹, 키워드 수는 물론 광고 대행사의 경우 관리하는 광고주 계정 수 제한이 없어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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