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학 취업역량강화지원사업' 6년 연속 선정
권현수 기자2022.04.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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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는 지난해 2700만 원의 예산(대전시 보조금 1800만 원, 자체 부담금 900만 원)을 지원받아 '한국 역사의 이해', '엑셀 실무의 이해' 등의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했다.
그 결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 합격 21명, 컴퓨터활용능력 시험 최종 합격 1명·필기 합격 15명 등의 성과와 더불어 292명이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1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총 3000만 원의 예산(대전시 보조금 2000만 원, 자체 부담금 1000만 원)을 투입, 4개의 과정(△메타버스 직무 박람회 △엑셀 실무의 이해 △한국 역사의 이해 △현직자 멘토링 캠프)을 기획했다.
올해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지원을 바탕으로 총 3000만 원의 예산(대전시 보조금 2000만 원, 자체 부담금 1000만 원)을 투입, 4개의 과정(△메타버스 직무 박람회 △엑셀 실무의 이해 △한국 역사의 이해 △현직자 멘토링 캠프)을 기획했다.
대학 관계자는 "올해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프로그램, 현직자와의 멘토링 취업 캠프 등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의 자격증 취득은 물론 궁극적으로 취업자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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