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로켓 직무배송' 프로그램 운영
권태혁 기자2022.05.12 09:55
한밭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가 오는 20일까지 랜선 멘토링 프로그램 '로켓 직무배송'을 진행한다.
디지털 기술 발전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청년층을 위한 직무 탐색 기회 제공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탐색 및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로 및 취·창업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청년워크넷-우리학교 취업지원실-상담예약-한밭대' 검색을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 발전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청년층을 위한 직무 탐색 기회 제공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한밭대는 지난해 실시한 언택트 직무 특강 'HBNU 직무원정대'의 확장판으로 '로켓 직무배송'을 기획했다. 직무역량 중심의 인재채용 흐름에 대응해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현직자 40명이 참여한다.
기존 10개 직무특강을 40개로 확대했으며 실무자로부터 실질적인 직무 정보, 취업 성공전략 등을 들을 수 있는 특강, 참여자와 현직자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할 수 있는 교육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주요 진출분야와 융합직업군 진출사례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재학생의 진로 계획 수립을 돕고 취업준비 시야를 확대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직무탐색 및 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진로 및 취·창업 상담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청년워크넷-우리학교 취업지원실-상담예약-한밭대' 검색을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대학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