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강서대, 학술교류 협정 체결
권태혁 기자2022.05.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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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대학원생 포함)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 교환 △교직원 및 시설물의 인프라 교류 등이다.
서울디지털대는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3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은 930여 개 온라인 수업 콘텐츠를 제작하는 최첨단 스튜디오와 연주실, 패션룸, 갤러리 등을 강서캠퍼스에 구축했다.
또 강서구민을 대상으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 취·창업을 지원한다.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58년 개교한 강서대 4년제 종합대학으로 현재 7개 학과, 4개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1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울디지털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은 "오랜 시간 동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강서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해 기쁘다"며 "양 대학 모두 서울 강서 소재 대학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대 김용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달 19일 KC대학교에서 강서대학교로 개명했다"며 "개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이웃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이번 협정 체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일부터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웹툰웹소설 △정보보안 △노인복지 △예술치료 등 4개 신설전공을 포함한 34개 학과·전공이다.
지난 1958년 개교한 강서대 4년제 종합대학으로 현재 7개 학과, 4개 대학원을 보유하고 있다. 15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서울디지털대 이영수 총장직무대행은 "오랜 시간 동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강서대학교와 협정을 체결해 기쁘다"며 "양 대학 모두 서울 강서 소재 대학이다.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함께 교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서대 김용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달 19일 KC대학교에서 강서대학교로 개명했다"며 "개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이웃 대학과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이번 협정 체결을 결정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일부터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웹툰웹소설 △정보보안 △노인복지 △예술치료 등 4개 신설전공을 포함한 34개 학과·전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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