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김영문 교수, 초보창업자를 위한 지침서 출판
권현수 기자2022.05.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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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창업자를 위한 창업이론 및 실무 100가지'는 창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혹은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많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다양한 창업이론과 실무에 대해 설명한다.
김 교수는 예비창업자가 도전해 볼만한 몇 가지의 추천 아이템을 제시했다. 또 대부분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김 교수는 예비창업자가 도전해 볼만한 몇 가지의 추천 아이템을 제시했다. 또 대부분의 내용을 동영상으로 직접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했다.
그는 "이 책은 창업하고 싶은 업종 혹은 창업아이템에 상관없이 예비창업자가 공통적으로 알아야 하는 창업이론과 실무를 총정리한 지침서"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금까지 22권의 창업서적과 78편의 창업 논문을 발표한 김 교수는 계명대 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과 창업지원단장, (사)한국소호진흥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전국 최우수 창업보육센터장으로 선정돼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지역정보화에 대한 공로로 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같은 해 4월에는 장애인·모자가정·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관련 기관을 후원하기 위해 사랑나눔회를 설립했다.
그는 현재 다수의 포털사이트에서 창업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 민간단체) 회장과 ISO 국제심사원, 사회복지사, 창업상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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