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
권현수 기자2022.06.07 12:31
대구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 기술을 보유한 대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주력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 체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경상북도·경산시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주력산업 분야 기술을 보유한 대구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경북의 지역주력산업 분야인 지능형디지털기기, 라이프케어뷰티, 첨단신소재부품가공, 친환경융합신소재 등 4개 분야의 창업기업을 발굴한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마케팅·투자 지원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사무형·공장형 보육실 공간은 물론 화상회의실, 세미나실, 스마트 워크부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마케팅,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사무형·공장형 보육실 공간은 물론 화상회의실, 세미나실, 스마트 워크부스 등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은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마케팅,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공장형 또는 사무형 보육실에 입주할 예비창업자, 창업 7년 미만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현재 입주기업이자 신재생에너지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김도욱 ㈜동신에너지 대표는 "대구대의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 지역주력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입주기업이자 신재생에너지분야 사업을 운영하는 김도욱 ㈜동신에너지 대표는 "대구대의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 선정으로 경북 지역주력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주력산업 분야 창업기업 지원 체계의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우수한 창업 인프라와 협업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경상북도·경산시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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