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 합동 세미나 참여
권현수 기자2022.06.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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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인제대 이병두 의약부총장 △사업책임자인 일산백병원 응급의학과 김훈 교수 △일산백병원 내과 윤보영 교수 △인제대 경영학과 배성윤 교수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KOFIH) 신치범 본부장 △라오스 사무소 이혜영 소장과 △라오스 보건부 파이완 께오파세르(Phaivanh Keopaserth) 차관 △국립의과대 분통 사문트리(Bounthom Xamountry) 총장 △라오스 중앙병원 부원장 등 30여 명의 병원준비위원회(PMU) 위원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제대는 병원 운영 계획 수립 지원과 교육병원 역할 수행을 위한 의료인력 역량 강화 등 그동안 시행한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PMU에서 수립한 액션 플랜에 대해 논의했다
인제대 이 의약부총장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 병원 건립을 위해 함께 모인 라오스 정부, 병원준비위원회, 한국보건의료재단이 공동으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라오스 국립의과대학 병원 전망과 운영 방향성에 대해 함께 논의해서 유의미했던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적인 대화와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은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과 라오스 보건부가 협력해 라오스 최초의 대학병원인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인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지난 2020년부터 병원준비위원회와 국립대학병원에 다양한 의료 인프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온라인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편 라오스 국립의과대학병원 운영관리 컨설팅 사업은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과 라오스 보건부가 협력해 라오스 최초의 대학병원인 국립의과대학병원의 성공적인 개관과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제대는 지난 2020년부터 병원준비위원회와 국립대학병원에 다양한 의료 인프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온라인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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