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메타버스 기업, 실감미디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전주대학교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지난 23일 메타버스 전문 기업인 ㈜피엔씨솔루션, ㈜뱅코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실감미디어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공동연구 개발 수행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 공동 제작 등이다.

이번에 산학협력을 체결한 2개 메타버스 전문 기업 중 하나인 ㈜피엔씨솔루션은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와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는 중견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4개 부처(과기부, 산업부, 문체부, 동반혁신위원장)로부터 장관급 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K-유니콘 200 기업에 선정됐다.

또한 △국방용 MR glass △국방 훈련 시뮬레이터 △의료 재활치료 가상현실(VR) 시스템 △의료 수술용 MR Glass △경찰 교육용 MR Glass 등을 개발했다. 올해는 MR Glass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뱅코는 △미디어 게임 '액션 골프' △증강현실(AR) '승람도' △가상현실(VR)·홀로그램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교육시스템인 '에듀블록'을 개발해 교육위원장 표창과 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를 기반으로 게임, 결제, 엔터테인먼트, 교육,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주대 한동숭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감미디어 산업계의 수요에 맞춘 글로벌 인재 양성은 물론 인턴십, 공동연구 개발, 메타버스 공동 제작 등 실질적인 협력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실감미디어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