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호텔경영학과, 중·고교생 대상 재능기부 특강 펼쳐

전주대학교는 최근 호텔경영학과 교수들이 전국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업 세계의 다양성을 알리는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세길 호텔경영학과장 등을 비롯한 전주대 교수진은 전주는 물론 광주, 충청도, 강원도 인제군 등에 소재한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직업 세계와 호텔리어 성공전략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수진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의 특성과 함께 해외 취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특히 호텔리어의 직업 세계와 성공 전략 및 사례, 그리고 모든 호텔리어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유명 체인 호텔의 총지배인이 되는 법에 관해서도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아울러 호텔 F&B의 테이블 세팅 및 서비스, 와인 시음과 칵테일, 냅킨 폴딩 등 호텔 외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강원도 인제군 교육청 박일경 장학사는 "아무리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발달해도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며 "호텔경영학과 교수님들께서 정보가 부족한 이곳까지 직접 찾아오셔서 호텔산업과 학과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학생들이 정말 좋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전국 어느 고등학교에서라도 요청이 오면 교수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특강과 동아리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대 심영국 문화관광대학장은 "고등학생들이 호텔경영학과 교수진의 특강을 듣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봤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등학교를 방문해 전주대 호텔경영학과가 가진 훌륭한 해외 취업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공과목의 80%를 영어로 수업하고 있다. 

또한 전주대 졸업생의 해외 취업 누적 인원은 현재 339명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싱가포르 리츠칼튼 호텔, JW 메리어트 하노이를 비롯한 괌, 사이판까지 총 24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메리어트 호텔 그룹과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 등으로 진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