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거창도립대, 대학 원격교육지원 활성화 '맞손'

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0일 교내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경남도립거창대학과 대학 원격교육지원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 △김한수 경영부총장 △이희경 대학교육혁신단장 △이영은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이전형 교수학습지원센터장 △황하정 보건통합교육센터장과 △거창도립대 박유동 총장 △강호근 교무처장 △이영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보건대 남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협약식은 △거창도립대 박 총장의 인사말 △권역별 원격교육지원센터 사업 소개 △협약 체결식 △대학교육혁신단 시설투어 순으로 이어졌다.

양 대학은 공동 활용 학습관리시스템(LMS) 운영 방법과 콘텐츠 개발, 스튜디오 구축 현황 등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학 원격교육 선도모델을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대구보건대 영송관 3층에 구축된 공유 스튜디오 투어를 진행하며 콘텐츠 공동개발과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스튜디오는 1인 스튜디오 5곳을 비롯해 △VR 체혈시뮬레이터 실습실 △VR 심장해부학 실습실 △이동형 스튜디오 유닛 △패널식 스튜디오 △종합편집실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보건대 남 총장은 "이번 협약은 권역 간 우수사례와 성과를 공유하는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1·2차 연도에는 가 대학이 권역 내 원격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면, 3차 연도에는 권역을 뛰어넘는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하고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