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유)도건엔지니어링,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 산업 고도화 '맞손'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2일 (유)도건엔지니어링과 탄소 복합소재 기반 해상풍력 구조물 제조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전주대 산학협력단 탄소연구소는 전북 탄소 산업 실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탄소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해 탄소 산업의 원천기술과 응용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공분야 대학 중점연구소로 선정돼 9년간 총 70억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 전북도 내 산업체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수의 탄소 응용제품을 상용화했다.

전북 고창에 위치한 (유)도건엔지니어링은 전북도에 건설된 해상풍력발전기 20개를 유지·보수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1년 6월 성능인증 ISO9001을 취득했으며, 이어 2020년 5월에는 주력 제품인 '가동보'를 통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