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대전광역시가족센터, 1인 가구 가족관계 증진 캠프 성료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광역시가족센터가 지난 24~25일 1인 가구 가족관계증진을 위한 '어서와유 대전은 처음이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타 지역에 거주 중인 원가족을 대전으로 초대해 함께 대전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가족 미션을 수행, 관계 증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 △대전 원도심 투어 △대전시립미술관 전시 관람 △가족 미션(가족사진 찍기, 족욕 및 손 마사지) 수행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1인 가구는 "너무 감사한 1박 2일이었다. 날씨 좋은 가을에 가족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져 더 많은 대전시 거주 1인 가구가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영 대전광역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1인 가구의 고립과 단절을 예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여성가족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가족복지기관이다. 지난 2016년 기존의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구축됐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을 대상으로 △갈등·위기 극복 △가족 문제 사전 예방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한 △가족교육 △가족상담 △문화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