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화성시, HiVE 거버넌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수원여자대학교가 지난 14일 화성시와 함께 교육부가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수원여대와 화성시는 물론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화성시일자리센터, 어린이집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화성시지회(동탄, 동부지회), (사)한국애견협회 화성시지회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HiVE는 전문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지역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지역 정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화성시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수원여대는 오는 2025년까지 약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특화 분야 인재 육성 및 정주여건 개선 △평생직업교육 체제 혁신 △취약 계층 대상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수행 등이다.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화산업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겠다"며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하는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도 함께 열렸다. 위원회 구성원들은 HiVE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지역 특화분야 선정 심사를 포함한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