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말레이시아 페낭주 교육 박람회 참가

선문대학교가 지난 25~26일 말레이시아 페낭(Penang)주 정부 초청으로 현지 버터워스 아레나(Butterworth Arena)에서 열린 교육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페낭주는 매년 청년 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34개 대학 및 교육 기관이 참가했으며, 선문대는 지난해 9월 페낭주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장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대학은 선문대가 유일했다. 림후이잉 말레이시아 교육부 부장관은 선문대 부스에 방문해 양국 청년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선문대는 26일 페낭주 정부 PYDC(Penang Youth Development Corporation)와 교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립지 페낭주 의원은 "지난해 선문대를 방문한 공무원으로부터 선문대가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고 있다고 들었다"며 "선문대와 협약을 맺어 기쁘다. 말레이시아 교육 혁신과 발전을 위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석 선문대 글로벌지원팀장은 "양 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선문대에는 현재 74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1852명이 수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교육부의 '파란사다라사업'과 '글로벌 FLY' 등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20여 개국에 해외연수생 1000여 명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