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상병리과가 지난 8일 형석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프로그램 '찾아가는 의과학 실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지역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충북보과대 임상병리과는 '손 세균 배양을 통한 포도알균 균종의 동정'을 주제로 세균 동정 및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실시했다.

대학은 현장융합형 서비스러닝을 바탕으로 재학생이 전공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고등학생에게 가르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세균 동정 실험 외에도 혈구염색과 CSI 과학수사 등 다양한 수업 방법을 기획 중이다.

김은중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전공 기부는 물론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탐색을 돕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서비스러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지역사회에 다양한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과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