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SK C&C-한국사회혁신금융,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손'

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30일 SK㈜ C&C, 한국사회혁신금융㈜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 및 투자 유치 △ESG 실천 확산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생활 속 ESG실천 친환경 캠페인 추진 △경북 사회적경제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SK C&C는 일상생활에서 ESG를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행가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지역 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나아가 소셜 임팩트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모의투자도 제공한다.

지역 대학생들은 지난해부터 이 앱을 활용해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경북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2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사회혁신금융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수행 중이다. 임팩트 금융 빌드업 아카데미와 투자유치 컨설팅, VC초청 IR대회 등을 통해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 있다.

원희철 경상북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ESG 경영 활성화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경상북도가 ESG 경영의 우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