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베트남 반랑대, 국제교류 업무협약 체결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이 지난달 22일 베트남 최초의 사립대학인 반랑대학교와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문승빈 세종대 대외부총장, 권현수 교육대학원장, 정은주 교육대학원교학부장, 장현묵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장과 응웬 티 히엔 반랑대 한국어문화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전공생의 해외 한국어교육 현장실습 지원 △세종한국어문화교육센터와의 한국어 프로그램 교류 추진 등이다.

문 부총장은 "한국어 관련 전공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교류협력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교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응웬 티 히엔 반랑대 한국어문화학부장은 "우리 대학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해외 교류가 활발하다. 한국의 40여개 대학과 협력하고 있다"며 "세종대학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호찌민시에 위치한 반랑대는 3개 캠퍼스와 66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5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