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日벳푸대, 해외현장직무체험 운영 '맞손'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왼쪽 5번째)과 토모나가 쇼쿠 벳푸대 학장(왼쪽 4번째)이 업무협약 후 양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왼쪽 5번째)과 토모나가 쇼쿠 벳푸대 학장(왼쪽 4번째)이 업무협약 후 양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과학대
대구과학대학교가 지난 15일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일본 벳푸대학교와 해외현장직무체험 운영을 위한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박지은 대구과학대 총장과 토모나가 쇼쿠 벳푸대 학장 등 양 기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파견학생 전공과 희망에 따른 연수 기업 정보 제공 △직무 일본어 사전 교육 △숙소를 포함한 편의시설 제공 △파견학생 연수 관리 및 지도 등이다.

토모나가 학장은 "우리 대학은 2025년에 간호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최초의 간호대학으로 출발한 대구과학대의 노하우를 전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교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벳푸대와는 200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잠시 중단됐던 교류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시 재개되길 바란다"며 "해외현장직무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