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추진

원광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원광대
원광대학교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학교현장실습학기제는 교육실습생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과 지도, 평가, 학생 상담 등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실습제도다. 2022년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2028년 교원양성기관에 도입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김창호 원광대 사범대학장, 이은희 가정교육과 교수와 임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장학담당 장학관, 송승은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현장실습학기제 교육과정 개편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참여학생 지원 △교육청-교원양성대학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역밀착형 교원양성 교육과정 연구 △실습협력학교 교원의 실습지도 역량 강화 지원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현장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실시 등이다.

김 학장은 "원광대는 3개 중·고등학교에서 학교현장실습학기제를 운영하게 됐다"며 "디지털 대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비교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사범대학은 지난해 학교현장실습학기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교원양성기관 학교현장실습학기제연구'를 정책과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