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교육부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 선정

인하공업전문대학 전경./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 전경./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사업'(이하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부트캠프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함께 첨단산업·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단기집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교육사업이다. 인하공전은 반도체 분야에 최종 선정돼 5년간 75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반도체기계정비학과 등 7개 학과를 중심으로 참여기업과 함께 '반도체 공정 및 장비 실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소단위 학위인 마이크로디그리를 수여하고, 반도체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김성찬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 산업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며 "전문기술 교육을 통해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를 배출하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공전은 지난달 '첨단분야 혁신 융합대학 사업'에도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