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경북 RISE 사업 4개 과제 선정 '눈길'

권태혁 기자  |  2025.03.13 16:36
선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전경./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는 최근 경북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 이하 RISE) 사업 공모 결과 총 4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린대는 이번 공모에서 △K-U시티 인재 양성 및 핵심기술 개발사업 지역 성장(2차 전지 외) △3개 지역대학 컨소시엄을 통한 대학 주도 수요 중심형 다각도 포항형 창업 생태계 구축 △환동해 지역특화형 재난·안전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계 구축 △포항지역 외국인 유학생 정주형 교육 플랫폼 구축 등에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 5년이다.

곽진환 선린대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과제 선정을 통해 포항시와 지역사회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손꼽히는 교육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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