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스펙] 대기업 스펙? 칼졸업과 휴학 그 갈림길에 서서

대기업 스펙, 대기업 평균나이, 대기업 스펙中...나이... 대기업 스펙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러분 대기업 공채 신입사원의 평균 나이가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이'를 중요하는 우리 사회구조上, 좀 어릴 것이라고 생각하시죠?

정답은 남자는 28.3세, 여자는 24.9세였습니다.

여자는 25세가 가장 많았고남자는 28~29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대기업'입니다. 중소기업으로 가면 좀 사정이 좀 다릅니다. 중소기업은 여자는 25. 6세, 남성은 27.4세입니다.

여자의 평균은 26세 남자는 27~28세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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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사실 이 자료를 접하고 나서 여자는 남자에 비해 '나이'가?중요하고남성은 나이 보다는 경험과 능력을 중시하고?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남자가 군대를 다녀오고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나이가 26살 입니다. 대기업 입사자 평균이 28~9세라면 그분들은 학교 외적으로 2~3년 동안의 자기시간이 있었다는 말이겠죠?

여러가지 일들을 했을 것입니다. 재수, 삼수를 통해 대학에 남들보다 늦게 입학한 사람도 많을 것이구요. 휴학을 하고 인턴, 교환학생, 아르바이트, 공무원 시험준비 등?뭐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칼졸업?' 이 대세다?

예전 지방대에 다니고 있던 친구가 저에게 해준 말이 있습니다.

'요즘 칼졸업이 대세야'

'중소기업이라도 빨리 들어가야지...'

'정규직이면 돼...딱히 들어가고픈 곳은 없고 연봉 2천이상만'

'빨리 돈벌어야지....나이가 스펙이야....'

'너도 임마 빨리 졸업이나해'

'야 동갑내기가 없어 임마. . 주변에..다 졸업했어....나도 빨리 취업해야지'

친구에게 들은 바로는?그의 학교에는 이런 풍조가 만연해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 그의 나이는 26세였습니다. 근데 저는 그의 나이가 그렇게 많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국제MIA의 학교는 26세의 대학생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학교 4학년의 평균은 27~8세였으니까요. 칼졸업이 대세이니 대세를 어기면 취업하는 데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그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칼 졸업은좋은?것입니다. 남들보다 이른 나이에 돈도 벌 수 있고 사회경험도 빨리 쌓는 다는 점에서 사회로의 출발선이 빠른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돈도 착실하게 모은 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결혼도 빨리할 가능성이 높고, 집도 빨리 살 수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그렇지 못한 사람에 더 빨리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칼졸업, 정말 좋기만 한 것일까요?

여러 사람들을 지켜보니 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진로로 나가는 것이 확정되고 '칼'졸업하는 것은 상당히 이상적인 것입니다.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휴학'없이 또는 재수나 삼수 없이 정상적인 과정안에서 행해진다면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보다 빨리 안정적으로 사회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은 사실 드물더군요.왜냐하면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진로'가 결정된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대학입학점수에 맞춰 대학교에 온 사람이 많으니 대학 4년간 '내가 바라는 삶을 무엇인가'에 대한 기나긴 진로탐구가 시작되는 것이죠. 고로?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내가 바라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얻게 되는 데요.그 답을 실현하기 위해?중요한 결심을 해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그 중요한 결심, 그 결심으로 인한 '시도'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칼졸업'을 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이 많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칼졸업과 휴학 그 갈림길에 서서.

휴학을 하고 도전해봐야 하나, 빨리 칼졸업을 해야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할까 합니다.

칼졸업했던 친구는 졸업한지 1년이 넘었지만 지금 계속 구직 준비중입니다. 물론 그도 25살때인가 저에게 "공무원시험이나 볼까....."라는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도전하지 않았습니다. 1-2년을 허비할 수도 있다는 '압박감'때문이었습니다.그는 26살에 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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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이' 걱정 많이 하죠?

휴학하고 장기봉사를 가면 늦게 졸업해서 취업 못하지 않을까?

재수, 삼수를 하면 나이때문에 취업 불이익 받지 않을까?

휴학하고 어학연수를 가면

휴학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다가 실패를 하면....

휴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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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무 생각없이 '휴학'을 단행해서 이렇다할 소득도 없이 졸업이 늦어진다면 '칼졸업'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기업

'휴학'을 해서 얻은 것이 무엇이냐?"

"무엇을 했나? ............."

나

"..........."

그 사람은 기업의 인사담당자도 좋게 보지 않을 것입니다.고로 휴학을 할?이유가 없는 사람은 빨리 칼졸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시도, 이 시도를 하기 위해서 휴학이 필요하다면, 휴학을 해야만 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면...............그 시간이 나를 바꿀 수도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선다면?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이 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으니?'휴학'하지 말고 칼 졸업해야 할까요?

#아무런 계획도 없이 휴학을 하는 행위는 시간 낭비이지만, 자아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인해 휴학을 하는 것은?'열정적인 도전'이다. ?

그러나 철저한 계획안에 이루어진 휴학, 그 휴학을 통해 남들이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면 그 경험은 어떨까요? 그 경험도 시간낭비일까요?

그 시도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꿈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다면, 자신을 한층 더 성장시킬수 있다면, 그 시도가 시간낭비 일까요?

대기업 상반기 공채 남자 평균이 28~29세입니다.이들이 그?2~3년간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를 했을까요? 아닐 것입니다. 아마?중요한 일을 했을 것입니다.열정적으로 살았을 것입니다. 그냥 시간낭비만 했다면 인재제일을 외치는 대기업 신입사원이 될 수?없었을 것입니다.

몇몇은 그 기간동안 어떤 일에 '도전'하고 실패했을 수도 있습니다. 고시, 공무원 준비하다가 실패했을 수도 있구요. 재수, 삼수, 편입에 도전하다가 학교에 늦게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창업을 해보다가 실패했을 수도 있군요.

▲새로운 도전의 경험은?실패를 했다 할지라도 당신을 지탱해주는 견고한 뿌리가 된다.

여러분, 남들이 해볼 수 없는 경험, 그리고 진짜 나를 찾기 위한 그런 도전의 과정으로 인한 다소 늦은 졸업은 절대 시간낭비가 아닙니다.분명 아무것도?경험해본적이 없이?칼졸업만을 한 사람보다는?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에 의해 얻어진 능력(물질, 정신적)을 인정받아 대기업에 입사도 할 수?있었을 것입니다.

#나이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전하라. 보이지 않는 미래가 점점 보이게 될 것이다.

여러분 아무런 준비도 없이 단지 칼졸업 만을 위해 달리지는 마십시오.

졸업하고 아무 기업이나 취업하자는 마음가짐이야 말로 진짜 '리스크'입니다.

진짜 해보고 싶은 일이?있다면, ?'나이걱정'?은 잠시 놓아두고 도전하십시오.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는 진리를 기억하십시오.

진짜 "이거다,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것이 있으면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뛰어드십시오.

당신은 리스크를 통해서 몰랐던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고 남들이 경험할 수 없는 보물을 건져올릴 수도 있습니다.

20대에 리스크에 뛰어들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좀 더 자신을 믿어주세요.

"나이? 그까이껏. 남들이 얻을 수 없는 경험을 통해 길러진 나의 능력으로 커버해주겠다!" "라는 포부를 가지십시오".

승패의 결과는 그 차이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