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티비가 '상상 그 이상의 디스플레이(DISPLAY) 구현'을 목표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4K UHD LED평면 TV 라인으로 구성된 4000시리즈의 보급형 TV라인인 SE(second edition)버전이다.

오하나티비는 LG에서 90%완성품 상태로 제공되는 완제품 모듈을 사용한 라인과 패널을 사용, ▲4K UHD LED 평면 TV 라인으로 구성된 4000시리즈, ▲4K UHD 커브드 TV라인 6000시리즈로 구성하고 있다.

 
4000시리즈는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A플러스 등급 패널로 구성됐다. 이번 SE(second edition)제품은 A등급의 깐깐한 규정에는 못미치지만, 보급형 특성에 맞게 뛰어난 화질과 저렴한 가격대로 기획해 소비자에게 어필한다.

뛰어난 가성비와 함께 감각적이고 슬림한 최신 블랙 컬러의 베젤 디자인으로 구성,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오하나티비 관계자는 "프리미엄 UHD TV의 기준은 성능, 품질, 서비스 삼박자가 모두 충족해야 한다. 오하나타비가 출시하는 모든 제품은 이 삼박자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패널을 대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듈 그대로 도입, 성능과 품질을 높였으며, 전국출장 A/S서비스를 구축해 패널 2년, 부품 1년을 무상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하나티비 4000시리즈의 세컨에디션은 출시를 기념,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UHD TV를 체험할 수 있는 오하나 라운지(TV전시장)를 마련해 소비자와 소통을 꾀하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라운지에서 각종 기념이벤트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콘텐츠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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