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3유형 성과평가 '최우수'
권현수 기자2021.09.29 17:36
한림성심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3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림성심대는 △사업 목표와 지역 특성화 △직업교육 공공화 △직업교육 체계화 △후학습 제도 체계화 등 4가지 추진방향의 연계성과 △컨소시엄 대학 특성화와 연계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체계·전문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프로그램 18개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내달 중 모집할 계획이다.
후진학선도형사업단 신창둔 단장은 "상대적으로 지역 여건이 열악한 강원도 환경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 내 거버넌스 기관이 합심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하는 2022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89.7%인 82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림성심대는 △사업 목표와 지역 특성화 △직업교육 공공화 △직업교육 체계화 △후학습 제도 체계화 등 4가지 추진방향의 연계성과 △컨소시엄 대학 특성화와 연계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체계·전문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서 이 대학은 지난 3년간 약 100억 원의 국고지원을 활용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했다. 그 결과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하반기 진행하는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프로그램 18개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내달 중 모집할 계획이다.
후진학선도형사업단 신창둔 단장은 "상대적으로 지역 여건이 열악한 강원도 환경과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 구성원과 지역 내 거버넌스 기관이 합심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평생직업교육 및 후진학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내달 4일까지 진행하는 2022학년도 1차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89.7%인 82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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