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부천시을 당협위원장, 대장동 특혜의혹 특검 촉구 1인 피켓시위 벌여

"녹취록에 등장한 '그 분'의 존재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

서영석 국민의힘 부천시을 당협위원장이 15일 부천 원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서 위원장은 "어제 대장동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현재 사정기관의 수사는 국민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검을 통해 철저한 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장동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나온 녹취록에 등장한 '그 분'의 존재를 명명백백하게 규명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 것"이라며 특검을 촉구했다.

서 위원장은 지난 1일부터 부천 지역구를 돌며 1인 피켓시위를 펼치고 있으며, 특검이 수용될 때까지 시위를 고수할 계획이다. 그는 코로나19 사태 발생부터 1년이 넘게 방역 활동을 전개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부천 원미구 중동·상동 지역구를 둔 서 위원장은 '부천의 힘! 부천 청지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민심을 살피는 정치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내년 부천시장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